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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이력서를 보면서...

J_moments 2020. 3. 27. 17:11

요 며칠 입찰건의 용역 알바를 구하면서

알바몬에 구인을 올렸다.

확실히 오전에 올리거나 오후에 올려도 지원메일은 퇴근 후에나 많이 왔다.

아침에 오면 매일 10건 이상씩...있더라.

알바몬은 기업이 구인등록하는데 즉시등록은 유료다.

그래서 최대 24시간의 심사중 대기시간을 기다려야한다.

 

이력서 볼때 가장 먼저 보는것은 아무래도 사진의 유무일것 같다.

그리고 나이, 경력, 자기소개서 순으로 보는것 같다

그리고 알바몬에는 지원자 전달 메세지가 따로 쓸수 있게 되어 있는데,

그곳에 아르바이트의 특성을 얘기하며 자신을 어필하는것이 괜찮아 보였다.

이곳에 따로 메세지를 적은 사람들 위주로 1차 서류를 뽑았다.

이력서가 들어오면 프린트 해서 검토하는데, 내가 먼저 1차로 보고 사장님이 2차로 개별 연락해서 면접을 본다.

 

이력서 출력할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동의 체크 표시를 해야한다.

이런 부분은 잘 되어 있는것 같다.